인도네시아의 지리, 인구, 경제를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지리, 인구, 경제와 비교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와 어떻게 다르고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특히 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와 아주 가깝습니다. 거리도 가깝지만, 같은 무슬림 국가이고, 바하사라는 같은 언어를 사용합니다.
목차
1. 인도네시아, 한국, 말레이시아의 지리 비교
2. 인도네시아, 한국, 말레이시아의 인구 비교
3. 인도네시아, 한국, 말레이시아의 경제 비교
4. 수치 너머의 세계
인도네시아, 한국, 말레이시아의 지리 비교
한국 시간은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시간보다 2시간 빠릅니다. 그렇지만 인도네시아가 가로로 긴 형태이기 때문에 여러개의 시간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시간은 인도네시아의 발리 시간보다 1시간 빠릅니다.
동남아시아에서 인도네시아는 가장 넓고,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무슬림 인구가 많으며, 화산이 폭발합니다.
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가 있는 말레이 반도의 바다 건너편에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밑에는 호주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오른쪽에는 파푸아 뉴기니가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보르네오 섬에서 국경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보르네오 섬의 북부는 말레이시아이고 중부와 남부 지역은 인도네시아의 영역입니다.
보르네오 섬을 말레이시아에서는 보르네오라고 부르는 반면, 인도네시아에서는 칼리만탄(Kalimantan)이라고 칭합니다.
인도네시아의 면적은 말레이시아의 5.7배이며, 한국의 19배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거대한 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가 있는 말레이 반도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Jakarta)가 있는 자바(Java) 섬의 크기를 비교하면 세 곳의 면적이 비슷합니다.
인도네시아의 수도가 있는 섬은 전체 면적에 1/14에 불과합니다. 수많은 섬이 바다 건너 인도네시아란 이름으로 산재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은 인도네시아의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뉴기니(New Guinea)의 푼착 자야(Puncak Jaya)입니다. 푼착 자야는 4,884m의 높이로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최고봉은 보르네오의 사바 주에 있는 킨나발루 산(4,095.2m)입니다.
그러나 푼착 자야는 동남아에서 가장 높은 산은 아닙니다. 동남아에서 가장 높은 산은 5,881m로 미얀마에 있는 하카보 라지(Hkakabo Razi)입니다.
자카르타가 있는 자바 섬에서 가장 높은 산은 서머루 화산(Gunung Semeru)입니다. 3,676m의 높이의 활화산으로 2021년 1월에도 분화했습니다.
발리의 화산의 높이도 생각보다 높습니다. 발리의 최고봉은 아궁 산(Mount Agung)으로 3,031m입니다. 발리의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아궁 산은 아방 산(Mount Abang)과 바투 산(Mount Batur)과 함께 일직선 상에 위치합니다.
발리의 북부에서 차로 내려오면 바투 산에 도착합니다. 바투 산에서 보면, 아방 산과 그 너머의 아궁 산을 볼 수 있습니다.
아궁은 인도네시아어로 '크다'는 의미이고, 아방은 '형제'라는 뜻입니다. 바투는 기타 등등의 기타란 의미인데, 큰 산, 형제 산보다 작은 기타 산이란 의미라고 추정됩니다.
아방 산은 발리에서 세 번째로 큰 산으로 2,151 m입니다. 그리고 바투 산은 1,717m입니다.
바투 산은 세 산중에서 칼데라의 존재로 특별해 집니다. 칼데라는 바투 호수(Danau Batur)로 불려집니다. 그래서 바투 산을 등반하고, 바투 산의 마을에서 하루 밤을 보냈습니다.
바투 산 등산은 보통 해가 뜨기 전에 새벽 일찍 출발해서 정상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서 합니다. 그러나 이미 점심 시간에 바투 산에 도착한 저는 점심을 먹고 바투 산에 올랐습니다.
바투 산은 2000년에 마지막으로 분화했는데, 그때 관광객인 등반가가 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0년에도 스웨덴 관광객이 새벽 등산에서 화산 분화구로 떨어져서 죽었습니다.
한국의 산과 다르게 울타리 등의 사람을 사고로 부터 방지하는 장치가 전혀 없습니다. 어둠컴컴한 새벽에 좁은 길을 걷다가 낭떠러지로 떨어진 관광객을 생각하면 오싹합니다.
어쨌든 제가 등반한 2006년의 오후에는 산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찌는 듯이 더웠습니다. 산도 화산이라 마치 모래로 덮힌 산의 열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늘을 만들어줄 나무도 없었습니다. 모래로 발이 푹푹 빠지고 정상까지 오르는 것은 정말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게다가 정상의 화산 분화구로 지독한 유황 냄새가 퍼져나왔습니다. 발을 디디면 왼쪽의 저 밑으로 분화구가 보이고, 오른쪽은 저 멀리 칼데라라 보이는 희안한 풍경이었습니다.
산 정상의 한쪽에는 조그만 움막에 라면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라면을 먹고, 앉아서 경치를 구경하고 놀다가 느긋하게 내려왔습니다.
바투 산 정상에서 본 경치는 마치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였지만, 한쪽에는 칼데라가 펼쳐진 정말 멋진 경치였습니다. 제 인생에서 본 열 손가락에 꼽는 풍경이었습니다.
산을 내려올때는 뛰어서 내려왔습니다. 바닥이 모래라고 뛰어도 충격이 없고, 나무도 없어서 아무런 장애물이 없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 특별 수도 지역(Special Capital Region)은 서울보다 조금 더 큽니다. 그렇지만 자카르타의 도시 광역권은 엄청나게 넓은 면적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의 대통령 조코 위도도(Joko Widodo)는 인도네시아의 수도를 자카르타에서 보르네오 섬의 동남부로 옮길 계획입니다.
보르네오 섬에는 세 나라가 있습니다. 보르네오 섬은 북쪽의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 남쪽의 인도네시아의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보르네오의 인도네시아 영역은 칼리만탄으로 불립니다. 2021년 1월 수도 이전 계획은 의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2022년 3월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접종이 완료될 때까지 건설이 시작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도에 보이는 팔릭파판(Balikpapan) 시는 수도로 가는 길목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국가 개발 계획부는 이전에 약 466조 루피아(약 38조 원) 가 소요될 것으로 발표 했습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정부는 비용의 19%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민관 협력에서 충당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바 섬에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도시인 자카르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큰 도시가 있습니다. 수라바야(Surabaya), 브카시(Bekasi), 반둥(Bandung) 등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최고층 건물은 롯데월드 타워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최고층 건물은 자카르타에 2015년에 지어진 가마 타워(Gama Tower)입니다. 건물의 50층과 69층 사이의 최상층 20 층은 웨스틴 호텔(Westin Hotel)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고급 사무실로 사용됩니다.
인도네시아, 한국, 말레이시아의 인구 비교
요즘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인구가 많은 만큼 최근에 계속 2만명 대의 감염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6월 29일에도 20,467명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로 세계 4위입니다. 세계 인구의 1, 2, 3위는 차례대로 중국, 인도, 미국입니다.
그러나 인구 밀도로 보면, 인도네시아의 땅이 넓기 때문에 인구 밀도에서는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한국 인구밀도의 30%에도 못 미칩니다.
그렇지만 각국 수도의 인구 밀도를 보면, 자카르타의 인구 밀도가 서울의 인구 밀도를 상회합니다. 자카르타의 심각한 교통정체가 이해됩니다.
인도네시아 사람의 기대 수명은 72세 정도입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한국 사람이 11년 이상 더 오래 살고, 말레이시아와 비교해도 말레이시아 사람이 5년 정도 더 오래 삽니다.
인도네시아의 출산은 높습니다. 말레이시아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인도네시아 사람의 사망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심혈관 질환입니다. 그런데 2위를 차지한 사망 원인이 산모에 관련이 있습니다. 산모의 영양, 출산 전후, 감염에 의해서 사망하는 비율이 21%입니다.
게다가 부상으로 죽는 사람이 6%입니다.
세 나라의 자살률을 보면, 한국이 월등히 높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보다 자살률이 낮습니다. 한국보다 훨씬 못살지만 자산률은 훨씬 낮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출산율은 2.26명입니다. 말레이시아의 2명보다 높습니다.
인간 개발 지수(HDI, Human Development Index)는 문자 해독률, 평균 수명, 1인당 국민소득 등의 인간의 발전 정도의 지표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인간 개발 지수는 0.718로 세계에서 107위입니다.
성인의 문해율은 성인이 짧은 문장을 보고 이해하는지에 대한 비율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성인의 문해율은 말레이시아보다 높습니다.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보면, 말레이시아의 말레이어는 방언이 심합니다. 그에 반해 인도네시아의 인도네시아어는 표준화되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말레이어와 인도네시아의 인도네시아어는 기본적으로 동일한 언어입니다. 양국의 사람은 서로 말이 통합니다. 비록 단어는 서로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레스토랑, 음식점을 의미하는 인도네시아의 와룽(Warung)은 말레이시아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와룽에 해당하는 말레이 어는 커다이(Kedai)입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는 레스토란(Restoran)으로 많이 씁니다.
인도네시아의 흡연율은 높습니다. 37.9%입니다. 말레이시아에도 인도네시아의 담배가 유명합니다. 구당 가람(gudang garam)이라는 이름의 담배의 냄새는 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구당 가람의 말레이 어(혹은 인도네시아 어)의 의미는 소금 창고입니다. 가람(Garam)이 소금입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사람들의 종교는 이슬람입니다. 그러면 이슬람의 비율은 얼마나 되며, 다른 종교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인도네시아의 무슬림 인구가 86%입니다. 10년 전쯤에 인도네시아의 한 작은 도시에 간 적이 있었는데, 도시 중앙에 있는 큰 광장을 엄청난 무리의 흰옷과 히잡을 쓴 무슬림들이 차지하고 예배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또한 외국의 한 식당에서 인도네시아 가족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그들이 돼지고기를 주문하길래 궁금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니 자기들이 기독교라고 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중국계 후손인 인도네시아의 바바 논야(Baba Nyonya)도 기독교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힌두교의 2%는 발리 섬의 사람들입니다. 발리 섬의 힌두에게 물어보면, 발리에도 점점 무슬림 인구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의 종교는 인종별과 같은 비율입니다. 화교는 불교와 기독교입니다. 간혹 천주교도 있습니다. 멜라카에 유명한 천주교 성당이 있습니다.
힌두교는 말레이시아의 인도인입니다. 그들은 인도 남부 타밀(Tamil) 출신입니다.
인도네시아, 한국, 말레이시아의 경제 비교
인도네시아의 화폐는 인도네시아 루피아(IDR, Indonesian Rupia)입니다. 루피아는 베트남의 화폐인 동(Dong)과 마찬가지로 환전을 하는 순간 부자가 된 듯한 착각을 하게 됩니다.
한국 돈 1,000은 약 12,832.2 인도네시아 루피아이며,
3.67 말레이시아 링깃입니다.
인도네시아의 패스트푸드 점에 가서 햄버거 세트를 시키면 30,000 루피아 정도입니다.
인도네시아의 GDP는 한국보다 73%수준입니다.
그러나 인구가 많기 때문에 1인당 GDP를 보면, 4,256달러입니다.
인도네시아의 GDP(PPP)를 보면, 한국보다 조금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인도네시아의 인구가 많기 때문에 1인당 GDP(PPP)를 보면, 12,882달러입니다.
인도네시아의 GINI 계수를 높지 않습니다. 보통 수준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실업률은 한국보다 높습니다. 게다가 청년 실업률은 17%입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보다 훨씬 높습니다.
10년 전쯤에 자바 섬을 횡단해서 여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도시와 도시를 기차,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특히 버스를 타면 청년 2, 3명이 올라타서 버스 안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면서 동냥을 합니다.
그들이 내리고 나면, 또 다른 무리의 청년들이 노래를 부르고 동냥을 합니다.
버스를 3, 4시간 타고 가면 노래하는 청년들이 쉴 새 없이 타고, 내리기를 반복합니다.
버스 안의 외국인은 저 혼자뿐이라서 혼자 신기해했지만, 다른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시큰둥한 표정입니다. 저도 몇 번 반복해서 보다 보니 시큰둥해졌습니다.
지금 보니 청년 실업률이 엄청난 수준입니다. 그때는 인도네시아 청년들이 왜 버스에서 기타를 치고 동냥을 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한달 평균 월급이 170달러 정도입니다. 한달에 170달러면 하루에 약 5.7달러 정도입니다.
빈곤율은 하루에 5.50 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인구의 비율입니다.
빈곤율 기준인 미국 달러 5.50는 한국 원화로 6,216원,
말레이시아 링깃으로 22.85 링깃,
인도네시아 루피아로 79,932 루피아입니다.
하루에 한화로 6,216원 미만으로 사는 사람이 전체 인구의 53.2%입니다.
인도네시아에는 2차 산업의 비중이 낮습니다. 아직까지 1차 산업의 비중이 높습니다.
인도네시아 GDP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8.41%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수출 1위 품목은 석탄입니다. 수출하는 대부분의 석탄은 인도, 중국, 일본으로 보내집니다.
한편, 인도네시아의 최대 교역국은 중국으로 15.4%를 차지합니다. 한국은 4.31%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수입 품목 1위는 정제 석유입니다. 한국은 원유를 수입 품목 중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고, 말레이시아는 집적회로가 1위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수출 1위, 수입 1위가 모두 집적회로입니다. 최근 말레이시아 뉴스에 말레이시아의 국영 자동차 회사인 프로톤이 차량용 반도체의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에 대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수치 너머의 세계
신들의 섬이라는 발리(Bali)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섬입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Yogyakarta)와 같은 관광지가 유명합니다.
저도 인도네시아를 가고 싶었던 이유가 유명한 불교 사원인 보로부두르(Candi Borobudur)를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발리나 보로부두르를 뒤로 하고 인도네시아의 작은 도시, 시장, 광장, 쇼핑몰에서 만난 인도네시아가 강한 인상으로 다가왔습니다.
인도네시아의 화교들, 전통 가옥에서 전통 춤을 배우는 학생들, 영국으로 공연을 하러 떠난다는 대학생들, 거리의 조그마한 가게에서 말벗이 되어준 커플 등의 많은 사람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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