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이웃국가

수치로 비교한 호주(Australia), 한국, 말레이시아의 지리, 인구, 경제 비교

bevinda_ 2021. 7. 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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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Australia)의 지리, 인구, 경제를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지리, 인구, 경제와 비교하였습니다. 호주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와 어떻게 다르고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호주는 유럽인이 인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아시아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호주의 정체성은 무엇이고, 아시아-태평양에서 한국, 말레이시아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목차

1.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지리 비교

2.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인구 비교

3.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경제 비교

4. 호주의 정체성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지리 비교

 

호주 수도 캔버라 시간은 한국 시간보다 1시간 빠르고, 말레이시아 시간보다 2시간 빠릅니다. 호주는 여러 개의 시간대가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는 하나의 나라이면서, 하나의 대륙이고, 하나의 섬입니다. 호주의 영어 이름은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는 남쪽을 의미하는 라틴어의 아우스트랄리스(australis)에서 기원합니다.

 

태평양 바다 남쪽에 거대한 대륙이 자리 잡고 있을지에 대해서, 17세기 유럽인들이 도착하기 전까지는 호주에 사는 원주민인 애보리지널(Aboriginal)에게만 알려진 미지의 세계였습니다. 

 

2005년 호주에 여행을 가기 위해서 한국에서 싱가포르로 간 다음, 스탑오버로 비행기를 갈아타고 호주의 남부 도시 애들레이드(Adelaide)로 갔습니다. 애들레이드에는 호주 친구가 살고 있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출발한 싱가포르 항공 비행기는 인도네시아를 지나가 곧 호주 상공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계속 호주 내륙을 날아서 횡단하여 오후에 애들레이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호주 지도

 

호주는 인도네시아, 파푸아 뉴기니의 밑에 있습니다. 호주의 오른쪽은 뉴질랜드가 있습니다. 호주의 왼쪽에는 인도양이 펼쳐져 있습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국토 면적

 

호주는 한국 면적의 77배입니다. 호주의 크기는 러시아, 캐나다, 미국, 중국, 브라질에 이어서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나라입니다. 

 

호주의 섬, 타스매니아 지도

 

타스매니아는 개인 땅 38.2%를 빼면 국립공원과 주정부의 자연보호 구역 등입니다. 섬 면적의 21.0%를 국립공원이 차지합니다. 타스매니아는 하나의 주이기도 한데, 주도는 호바트(Hobart)입니다.

 

섬의 남동쪽에 위치한 호바트와 북부 중앙에 위치한 론서스턴(Launceston)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인적이 드문 작은 마을과 국립공원, 산림 보존 구역입니다.

 

호주 타스매니아, 한국, 말레이 반도의 면적 비교

 

호주 타스매니아 섬은 아웃백이라고 불리는 호주의 사막의 자연 풍경과 전혀 다릅니다. 타스매니아는 녹음이 우거진 산으로 가득합니다. 

 

타스매니아의 크기는 경상북도(19,033 ㎢), 경상남도 (10,540 ㎢), 경기도 (10,188 ㎢), 강원도 (16,828 ㎢), 전라남도 (12,344 ㎢)를 합친 크기 68,933 ㎢ 보다 조금 작은 68,401 ㎢입니다.

 

호주에 배낭여행을 갔을 때, 타스매니아를 돌았습니다. 대중교통은 예약에 의한 버스가 유일합니다. 하루 전에 미리 전화를 해서 좌석을 예약해야 합니다. 운이 좋게도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독일인과 렌트 차량을 공유했습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최고봉

 

호주의 최고봉은 코지어스코산(Mount Kosciuszko)입니다. 시드니에서 남서쪽으로 50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Canberra)에서 200Km 남짓 떨어져 있습니다. 

 

시드니에서 많이 가는 산은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입니다. 블루 마운틴은 1,189m의 높이의 산입니다. 그렇지만 블루 마운틴보다는 쓰리 시스터즈(Three Sisters)로 더 유명합니다. 

 

쓰리 시스터즈란 이름의 산은 캐나다의 록키 산맥에도 있습니다. 캐나다 록키 산맥의  쓰리 시스터즈 산이 호주보다 더 웅장하고 멋집니다. 록키 산맥의 세 자매 중 가장 높은 산이 2,936m입니다.

 

그렇지만 호주의 세 자매봉은 돌로 된 봉우리입니다. 세 자매봉은 각각 922m, 918m, 906m의 높이입니다. 차를 주차하고 나면 주차장에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 자매의 바위 봉우리에 올라갈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새벽에 본 울룰루의 모습

 

호주의 가장 특이하고 상징적인 곳은 울룰루(Uluru)입니다. 거대한 붉은 바위입니다. 사막은 밤에 엄청 춥다더니, 울루루 근처 캠핑장에서 새벽에 작은 텐트에서 벌벌 떨면서 일어나서 울루루로 갔습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수도 면적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Canberra)입니다. 호주가 시드니와 멜번이 각각 수도가 되길 원해서, 두 곳을 배제하고 중간에 수도로 새로 도시를 만든 곳이 캔버라라고 합니다. 

 

두 도시의 중간이라고 하지만 시드니로부터 248 Km 떨어져있는 반면, 멜버른으로부터는 654 Km 떨어져 있습니다.

 

시드니의 대표적인 건물, 오페라 하우스

 

캔버라 출신의 호주인에 따르면 캔버라를 꼭 가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호주를 여행하는 사람은 호주의 동부 해안에 관심이 있고, 호주의 내륙에 위치한 작은 수도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캔버라는 호주의 내륙에 위치한 도시 중에서 가장 큽니다. 호주의 전체 도시 중에서는 8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1위와 2위 도시인 시드니와 멜버른의 인구는 거의 비슷합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가장 높은 건물

 

호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시드니에도 멜번에도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도인 캔버라에 있지도 않습니다. 가장 높은 건물은 Q1이라는 이름의 빌딩으로 호주의 동부 해안의 서퍼스 패러다이스로 불리는 골드코스트(Gold Coast)에 있습니다.

 

Q1은 2005년에 완공된 주거용 건물입니다. 주거 전용 용도의 건물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인구 비교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인구

 

호주의 인구는 한국의 절반 수준인 2천 5백만 명입니다. 말레이시아보다 7백만 명이 적은 수준입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인구 밀도

 

한국 면적의 77배가 되는 넓은 땅에 한국 인구의 절반 정도의 사람이 살고 있으니, 인구 밀도는 제곱 평방 킬로미터에 3.33명입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호주의 중앙에 위치한 붉은 사막인 아웃백에는 사람이 거의 살고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호주 사람들이 사는 곳은 동부 연안 도시와 남부 연안 도시입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수도 인구와 시드니, 멜번의 인구

 

호주의 수도 캔버라는 작은 도시입니다. 서울과 비교하면 시드니, 멜버른도 서울 인구의 절반을 넘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쿠알라룸푸르도 작은 수도이지만,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수도 인구 밀도와 시드니, 멜번의 인구밀도

 

시드니와 멜번의 인구 밀도는 제곱 킬로미터 당 각각 433명과 516명으로 서울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비하면 현저하게 낮습니다. 두 도시의 인구는 서울의 절반을 넘는 수준인데, 인구 밀도는 월등히 낮습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수도 면적과 시드니, 멜번의 면적

 

시드니와 멜번은 엄청나게 큰 도시입니다. 그렇지만 단일 도시가 아닌 광역권을 크기입니다. 그렇지만 두 도시는 통상적으로 광역권의 크기로 도시의 크기를 표기합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수도, 시드니, 멜번 인구 집중도

 

그래서 호주의 인구의 41%가량이 시드니와 멜버른에 모여 살고 있습니다. 호주 전체 인구에 대해서 시드니와 멜버른에 사는 사람의 비율은 각각 서울보다 높습니다. 

 

그렇지만 두 도시에 방문해보면 서울과 다르게 복잡한 느낌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두 도시 광역권은 엄청나게 넓고, 그로 인해 인구 밀도는 낮기 때문입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출생과 사망

 

호주의 출생은 천명당 12명 정도입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출산율

 

호주의 출산율은 1.8명 정도입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1명이 차이가 납니다. 호주의 출산율은 말레이시아의 2명과도 별로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기대 수명

 

호주의 기대 수명은 83.64세로 한국보다 조금 높습니다. 말레이시아와는 7년의 기대 수명 차이가 납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인간 개발 지수

 

호주의 인간 개발 지수는 0.944로 높습니다. 세계에서 8위입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자살률

 

영국 사람들이 자살을 하는 이유를 영국의 흐린 날씨때문이라고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영국 사람의 자살률은 십만 명당 8.90명으로 호주보다 낮습니다.

 

그리고 호주의 날씨때문에 호주 사람들이 자살할 거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멜버른은 맑은 날, 예고 없이 갑자기 비가 오기도 하지만, 호주의 날씨는 맑고 쾌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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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보건복지부(AIHW, Australian Institute of Health of Welfare)에 의하면, 2018년에 3,046명이 자살하여 하루 평균 약 8명이 사망했으며,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1,135 명의 2.5 배가 넘는 수치라고 합니다.

 

자살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15세에서 44세 사이 인구의 주요 사망 원인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흡연

 

호주의 흡연 비율은 16.2%로 한국, 말레이시아에 비해서 낮습니다.

 

호주의 종교

 

호주 사람들은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인구의 절반이 넘습니다. 그리고 30%의 사람들이 종교가 없습니다. 

 

호주 남성의 주요 사망 원인 2019

 

호주 보건복지부(AIHW, Australian Institute of Health of Welfare)에 의하면, 2019년 호주 남성의 주요 사망 원인은 관상 동맥 심장 질환입니다.

 

호주 여성의 주요 사망 원인 2019

 

호주 보건복지부(AIHW, Australian Institute of Health of Welfare)에 의하면, 2019년 호주 여성의 주요 사망 원인은 알츠하이머와 치매 증상이라고 합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현역 군인의 수

 

호주의 현역 군인 수는 5만 8천명 수준입니다. 현역 군인의 수로는 말레이시아의 절반이 안됩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경제 비교

호주의 통화는 호주 달러입니다. 호주 달러의 코드는 오스트레일리아 달러로 AUD입니다. 

 

1 오스트레일리아 달러(AUD)는 말레이시아 3.14 링깃(MYR)이며, 857.61원(KRW)입니다.
1,000 원1.17 오스트레일리아 달러이고, 3.66 링깃입니다.

 

1,000원에 대한 20년간의 호주 달러의 환율 변화 

 

1,000원에 대한 호주 달러의 변화는 2012년 이후 조금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1 호주 달러에 대한 20년간의 원화의 환율 변화 

 

1 호주 달러에 대한 20년간 원화의 변화는 800원 대입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GDP

 

호주의 GDP는 한국보다 조금 높습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1인당 GDP

 

그러나 1인당 GDP로 보면 호주의 인구가 한국의 절반 수준이기 때문에 호주의 1인당 GDP는 6만 불 이상입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GDP(PPP)

 

호주의 GDP(PPP)는 한국보다 낮습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1인당 GDP(PPP)

 

그렇지만 마찬가지로 호주의 인구가 적기 때문에 1인당 GDP(PPP)로 보면 5만불이 넘습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지니 계수

 

호주의 지니(GINI) 계수는 32.5로 한국, 말레이시아보다 낮습니다. 전 세계에서 호주의 지니 계수 순위는 16위입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실업률

 

호주의 실업률은 5.27이고 청년 실업률은 12.06%로 한국, 말레이시아보다 다소 높습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월간 수입

 

월간 수입으로 보면, 호주는 한달 수입이 3,426 달러입니다. 한국보다 조금 높습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빈곤율

 

호주의 빈곤율은 0.7%로 상당히 낮습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산업 비율

 

호주의 산업 비중은 3차 산업 비중이 62.7%로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2차 산업의 비중도 높습니다. 2차 산업 중에서 특히 광산업이 5.8%입니다.

 

호주는 그야말로 천연 자원의 보고와 같은 곳입니다. 호주는 철광석 생산량에서 세계 1위이고 금 생산량은 세계 2위이고, 은 생산량은 세계 8위입니다. 그리고 구리 생산량은 세계 6위이며 석탄 생산량은 세계 2위입니다. 게다가 천연가스 생산량은 세계 12위입니다.

 

그래서 호주의 대학교에는 광산 공학과가 있습니다. 호주에서 시가 총액으로 가장 큰 회사도 광산업 회사입니다.

 

BHP는 멜번에 본사를 둔 광산업 회사로 호주에서 가장 큰 회사로 세계에서 가장 큰 광산업 회사이기도 합니다. BHP는 브로큰 힐 독점 회사(Broken Hill Proprietary Company)의 약자로, 호주에서 은과 납 광산을 운영하기 위해 1885년 8월 13일 만들어졌습니다. 

 

BHP는 석탄, 구리, 철광석, 석유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도 정유소에서 BHP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GDP중 수출비중

 

호주의 GDP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45.71%입니다. 호주의 최대 수출 상대국은 중국입니다. 전체 수출 비중 중 중국이 39.1%를 차지하고, 2위인 일본이 14.6%를 차지하며, 3위인 한국이 6.66%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로의 수출 비중은 2.19%입니다.

 

호주에서 한국으로 수출하는 품목은 석탄이 26.9%, 철광석이 23%, 석유가스가 17.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말레이시아에서 수출하는 석탄이 16.9%, 원유가 13%, 석유가스가 12.4%, 정제된 구리가 1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수출 품목 1위

 

호주가 전 세계에서 철광석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답게 수출 품목의 1위는 철광석입니다. 전체 수출 품목의 23.8%를 차지합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수입 품목 1위

 

호주의 최대 수입 상대국은 중국으로 전체 수입 중 1/4을 차지하는 25.2%입니다. 2위는 미국으로 11.9%를 차지합니다. 

 

한국은 3.93%를 차지하고, 말레이시아는 3.55%를 차지합니다. 호주가 한국으로 수입하는 품목은 정제석유가 37.2%, 차량이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로 수입하는 품목은 원유가 26.2%를 차지하고, 정제석유가 17%를 차지합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GDP중 관광업 비중

 

호주에서 관광업의 GDP 대비 비중은 3.1%입니다. 호주에서 관광업의 비중은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근로 시간

 

호주의 근로 시간은 주당 38시간입니다. 호주의 1인당 PPP는 5,500불로 한국의 4,400불보다 1,100불이 많습니다. 그러나 근무 시간은 한국보다 짧습니다.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의 최저 임금

 

호주의 최저 임금은 시간당 20.33 호주 달러(약 17,250.7원)입니다. 호주의 최저 임금은 한국의 최저 임금에 거의 2배입니다.


호주의 정체성

 

호주는 서구 사회이지만, 지정학적으로 아시아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시아라고 하기보단 아시아 태평양이라고 하는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아시아에 있는 이방인 이미지 때문인지 호주는 아세안에 들어가려고 하지만, 동남 아시아의 회원국은 호주를 넣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호주는 자체적으로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을 통해 다른 세계와 연결되기 원합니다. 그리고  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도 회원국입니다. 

 

말레이시아와 호주는 먼 이웃국가입니다. 굳이 두 나라의 접점을 들자면, 말레이시아와 호주 두 나라 모두 영국과 관련이 있는 국가라는 점일 것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세관은 영연방 국가의 그룹의 관세율을 따로 분류했습니다. 어쨌든 말레이시아는 영국의 유산보다 자신들의 유산을 더 중요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말레이시아에서 영국의 자취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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