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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국, 말레이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자, 백신

bevinda_ 2021. 9. 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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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코로나-19 전체 확진자 수에서 세계에서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코로나-19 백신은 2020년 12월 말부터 사용해서 1차 백신 접종률은 약 73.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목차

1. 프랑스의 코로나-19 상황

2. 프랑스, 한국, 말레이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자

3. 프랑스, 한국, 말레이시아의 코로나-19 백신

 


프랑스의 코로나-19 상황

 

프랑스에서 코로나-19가 최초로 발생한 것은 2020년 1월 24일입니다. 최초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프랑스 서남부에 위치하며 프랑스에서 여섯 번째로 큰 보르도에 거주하는 48세 남성 환자였다. 

 

그는 업무상 우한을 비롯한 중국을 여행하고 있었던 1월 16일 발열, 두통, 기침 등의 증상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1월 22일 상하이, 칭다오를 거쳐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으로 간 다음 다시 보르도로 돌아갔습니다.

 

이후 1월 23일에 일반 개업의의 진료를 받아 코로나-19가 의심되어 보르도 지역 병원으로 이송된 후, 24일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별됩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경우는 1월 18일 우한을 떠나 1월 19일 파리에 도착한 31세 중국 남성 관광객과 동행한 30세의 중국 여성 관광객이었습니다. 그들은 24일 지역 위탁 병원으로 이송되어 COVID-19의 실험실 확인을 위해 격리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명 다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됩니다.

 

프랑스 정부는 2021년 4월 3일에 시작되어 2021년 4월 내내 세 번째 국가 봉쇄를 발표했습니다. 국가 봉쇄에는 비필수 상점 폐쇄, 학교 등교 중단, 국내 여행 금지, 오후 7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전국 통행금지 등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13일 이후 12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5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는 장소인 박물관, 극장, 영화관, 축제, 스포츠 센터를 이용하려면 백신을 접종을 한지 일주일이 지났거나 PCR 검사에서 음성이라는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프랑스에서 코로나-19 백신 사용은 다른 나라보다 빨랐습니다. 유럽 연합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텍화이자-바이오엔텍 백신을 승인하자 프랑스에서는 화이자-바이오엔텍 백신을 2020년 12월 27일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스, 한국, 말레이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자

 

프랑스에서 2021년 4월 11일, 117,902명의 일일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6월 말이 되자 프랑스에서는 일일 확진자가 1천 명대로 줄어들었습니다.

 

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의 일일 확진자

 

그러나 7월 중순 이후, 프랑스에서 다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의 수가 늘어났지만 8월 중순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의 100만 명당 일일 확진자

 

프랑스의 100만 명당 일일 확진자 수는 약 88명 정도입니다. 

 

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의 일일 사망자

 

프랑스에서는 2021년 2월 5일 1,008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프랑스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차차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말레이시아는 2021년 5월 이후에 사망자가 계속 발생하여 9월 11일, 592명을 기록했습니다. 

 

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의 100만 명당 일일 사망자

 

100만 명당 일일 사망자에 대해서는 프랑스에서는 약 0.5명이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약 11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한국, 말레이시아의 코로나-19 백신

 

프랑스에서는 2020년 12월 27일 화이자-바이오엔텍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정부는 2021년 1월 6일 모더나 백신 사용 승인을 했으며, 동월 12일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021년 1월 29일에 사용 승인을 했으며, 2월 6일부터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얀센 백신을 2021년 3월 11일 사용 승인하고 4월 23일부터 사용했습니다.

 

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의 1차 백신 접종수

 

프랑스에서 최초로 사용된 백신은 화이자-엔텍 백신입니다. 프랑스의 백신 접종 시작은 한국이나 말레이시아보다 훨씬 빨랐습니다. 그리고 9월 중순에 1차 백신 접종률은 약 73.6%에 도달했습니다.

 

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의 1차 백신 접종률

 

이에 반해 한국은 약 68.2%, 말레이시아는 66.3%가 1차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의 2차 백신 접종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에서도 프랑스가 한국, 말레이시아에 비해서 높습니다.

 

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의 2차 백신 접종률

 

프랑스는 약 63.7%가 2차 백신 접종을 종료했습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는 약 54.4%가 2차 백신 접종을 했으며, 한국은 41.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의 2/1 백신 접종 비율

 

1차 백신 접종한 사람 중에서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의 비율에 대해서는 프랑스가 86.6%입니다. 말레이시아는 82.1%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60.5%입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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