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7일 금요일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폭우로 말레이시아 일대에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셀랑고 주(한국의 경기도)의 주도인 샤알람(Shah Alam)은 홍수로 잠겼습니다. 그래서 도로는 잠기어 봉쇄되었으며 집은 물에 잠기고 이재민과 홍수 익사자가 발생했습니다. 집을 잃은 셀랑고 주민들은 현재 주 전역의 재난 구호 센터에서 대피하고 있습니다. 목차 1. 셀랑고 주의 홍수 2. 홍수로 인한 말레이시아 회사의 피해 3. 편의점 매장 절도 사건 셀랑고 주의 홍수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면 열대성 폭우인 스콜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길바닥에 비가 우두둑 떨어지기 무섭게 쏟아붓는 듯한 어마어마한 양의 비가 쏟아집니다. 그리고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비가 그치고 하늘이 갭니다. 그래서 폭우가 쏟아질 때는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