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서 영국의 흔적을 찾아보기란 쉬운 일입니다.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입니다. 비록 영어는 말레이시아의 공식 언어인 말레이어와 같은 지위를 얻지 못했지만, 말레이시아에서 영어의 위상은 여전히 높습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는 영연방 국가이며, 정치 제도도 입헌 군주제와 의회 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목차 1. 말레이시아의 언어 2. 말레이시아 근대사 속의 영국 3. 운전 방향 말레이시아의 언어 한국인으로서 일본 식민지에서 기인한 모든 것이 일제의 잔재입니다. 우리나라는 느릿느릿 하지만 천천히 일제의 잔재를 지워 나갔습니다. 경복궁 앞에 자리 잡고 있었던 조선총독부 청사는 1995년에 해체됩니다. 그 당시에도 해체 반대가 있었지만 결국 해체가 진행되었습니다.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