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경전철(5호선, 커라나 자야 선) 2량의 전철이 5월 24일 저녁 8시 33분에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의 KLCC역 근처에서 충돌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47명의 중환자와 166의 경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직후, 모든 승객에게 1,000 링깃(말레이시아 화폐 단위, 약 27만 원)이 지급되며, 입원 등의 상황에 따라 추가 보상이 주어질 거라고 했습니다. 목차 1. 4억 8천만 원의 손해 배상 청구 2. 다른 중환자 3명의 호전 4억 8천만 원의 손해 배상 청구 52세의 웡치퐁(Wong Chee Foong)은 중환자실에서 아직 의식이 없다고 합니다. 그의 변호인, 재즈민 쿠(Jazzmine Khoo)는 경전철 운영사인 프라사라나(Prasarana Malaysia Bhd)에 1백8십만 링깃(약 4..